충북 청주시 벼농사에 없어서는 안 될 규산질 비료 꼭 사용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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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한국협화 조회조회수 600회 등록일등록일 2020-03-27본문
규산질 비료 병해충 예방은 물론 품질도 향상시켜
충북 청주시농업기술센터(소장 고황기)는 벼 농사에 없어서는 안 될 규산질 비료 사용으로 병해충 예방은 물론 품질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히고 농가에서는 밑거름주기 2주전에 반드시 본 논에 뿌려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.
규산질비료는 알칼리성분이 40% 이상 함유돼 있어 산성토양을 개량하고 석회․고토성분은 미질과 등숙률을 향상시켜 주며, 한번 사용으로 수년간 효과가 지속된다.
표준사용량은 10a당 150∼200㎏이며 사용 시기는 써레질하기에 앞서 밑거름주기 2주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.
벼는 규산(SiO2)을 흡수하면 줄기와 잎이 빳빳하게 자라므로 바람에 쓰러지지 않으면서 햇빛을 아래 잎까지 골고루 받게 돼 탄소동화작용이 원활해져 벼 알이 잘 익게 된다.
그리고 벼가 질소를 과다하게 흡수하지 않아 밥맛이 좋아지게 되고, 식물체에 흡수된 규산이 규화세포를 형성해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주므로 도열병 발생이 80∼90% 줄어들고 이삭마름병 역시 60% 가량 억제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.
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“국가에서 무상으로 제공하는 규산질 비료를 3년 주기로 한번 씩만 사용해도 농약을 적게 사용하여 친환경재배는 물론 쌀의 미질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”고 말했다.
또한, “논토양에 유효규산함량이 157mg/kg미만인 논에 사용하는데 지난해 청주시의 논토양 평균 유효규산은 84mg/kg으로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므로 꼭 규산질비료를 사용 해줄 것을 부탁한다”고 말했다.
※ 2016년 04월 28일 청주일보 기사내용 인용보도
충북 청주시농업기술센터(소장 고황기)는 벼 농사에 없어서는 안 될 규산질 비료 사용으로 병해충 예방은 물론 품질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히고 농가에서는 밑거름주기 2주전에 반드시 본 논에 뿌려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.
규산질비료는 알칼리성분이 40% 이상 함유돼 있어 산성토양을 개량하고 석회․고토성분은 미질과 등숙률을 향상시켜 주며, 한번 사용으로 수년간 효과가 지속된다.
표준사용량은 10a당 150∼200㎏이며 사용 시기는 써레질하기에 앞서 밑거름주기 2주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.
벼는 규산(SiO2)을 흡수하면 줄기와 잎이 빳빳하게 자라므로 바람에 쓰러지지 않으면서 햇빛을 아래 잎까지 골고루 받게 돼 탄소동화작용이 원활해져 벼 알이 잘 익게 된다.
그리고 벼가 질소를 과다하게 흡수하지 않아 밥맛이 좋아지게 되고, 식물체에 흡수된 규산이 규화세포를 형성해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주므로 도열병 발생이 80∼90% 줄어들고 이삭마름병 역시 60% 가량 억제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.
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“국가에서 무상으로 제공하는 규산질 비료를 3년 주기로 한번 씩만 사용해도 농약을 적게 사용하여 친환경재배는 물론 쌀의 미질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”고 말했다.
또한, “논토양에 유효규산함량이 157mg/kg미만인 논에 사용하는데 지난해 청주시의 논토양 평균 유효규산은 84mg/kg으로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므로 꼭 규산질비료를 사용 해줄 것을 부탁한다”고 말했다.
※ 2016년 04월 28일 청주일보 기사내용 인용보도